卯月癸水
일지 丑과 시지 申이 亥子丑과 申子辰의 水를 유취하고, 癸水일간을 끼고 丑의 건록 己土편관과 申의 건록 庚金정인이 투출하여 관인상생(官印相生)으로 癸水일간을 보좌하여 卯月癸水가 약화위강(弱化爲强)인 수목가상관격(水木假傷官格)이며 목화상관생재(木火傷官生財)로 결실을 맺는데 丁火가 연지 戌 중에 입묘(入墓)하고, 대운이 木火 난기(暖氣)를 거스르는 水金 한기(寒氣)의 신왕운으로 흘러 안타깝다.
평범했던 남편이 2004년부터 돈거래를 하는 전주의 부인과 바람이 나서 가출하여 2년을 별거 상태에서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시댁과 친정에 알리지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하고 있다.
‣ 남편인 土관살이 명암부집(明暗夫集)으로 관살혼잡(官殺混雜)하다.
‣ 상관격이고, 癸水일간은 육친 중 상관의 심리를 가지고 있고, 일주와 월간과 시간을 잇는 친밀의 역삼각형에서 癸水일간의 심리가 土生金, 金生水로 癸水일간에 맺혀 상관의 심리를 더욱 강화시키고, 火재성이 없어 남편인 관살을 극하는 상관지명(傷官之命)의 영향력을 부정하기 어렵다.
‣ 일주 癸丑을 기준으로 월지 남편궁의 卯가 공망(空亡)이고, 卯는 木剋土의 성극궁(星剋宮)으로 남편궁을 파궁(破宮)한다. 또한, 월간 식신궁에서 남편성 己土가 역시 木剋土의 궁극성(宮剋星)으로 파성(破星)된다.
‣ 癸丑일의 여자는 살인백호(殺人白虎)라 하여 남편을 능멸하고 사별하거나, 남편으로 인해 고통을 겪으며 신음한다. 그러나 격이 갖춰지면 교육이나 의약 등 활인업과 인연이 있고, 격이 갖춰지지 않으면 물장사와 인연이 있거나 창녀다.
‣ 이 명조는 관살이 혼탁하지만 유력한 인수가 능히 인화(引化)하여 징탁구청(澄濁求淸)하는 신왕사주로서 관살혼잡, 살인백호의 영향력은 미미하지만, 상관지명은 부부가 알콩달콩 정을 쌓으며 해로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사주출처: 窮通寶鑑講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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