卯月壬水
卯월에 寅卯辰 목방(木方)을 성회(成會)하고 월간 乙木상관이 첩신한 진상관이며, 연월의 乙卯상관과 戊戌편관이 마주하여 여명(女命)에서 부부관계를 어렵게 하는 상관지명(傷官之命)이며, 이를 화해하는 火재성이 없고 대운도 일생 남방의 火운이 오지 않는다.
金인수가 없고, 시간 壬水비견은 병지(病地) 寅木에 임하여 壬水일간이 의지할 수 없 곳이 없는 고립무원의 처지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丁火가 없어 종화(從化)할 수도, 상관견관(傷官見官)이 되어 마땅히 종세(從勢)할 수도 없는 신약사주로서 완전히 어그러졌다. 그나마 대운이 水金 신왕운으로 흐르는 것이 위안을 삼아보지만, 깨진 쪽박에 물붓기와 다름없어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도 벅찬 팔자이다.
실제, 50세가 다 되도록 결혼을 못하고, 2005년(庚戌운 乙酉년)에 몇 개월 동안 하던 분식집을 처분한 후 직업이 없이 혼자 살고 있는 여성이다.
결혼을 못 한 이유로는 ① 壬辰일이 괴강(魁罡)이고, ② 식상이 과다하고 관살과 마주하는 상관지명(傷官之命)이고, ③ 신약에 명암부집(明暗夫集)의 관살혼잡(官殺混雜)이고, ④ 월지 남편궁에 卯木상관이 차고앉은 기신궁(忌神宮)이며 성극궁(星剋宮)으로 파궁이고, ⑤ 명주(命主)가 남편성이 있는 멀리 연주 戊戌로 진입하려고 해도 戊戌 기준으로 辰巳 공망으로 일지 자공망(自空亡)이 되어 명주가 자신의 자리를 비우고 남편에게 다가설 수 없는 무정한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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