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月戊土
申酉戌 서방금(西方金)을 회국(會局)하고 時에 辛酉가 친림(親臨)하고, 申子辰 삼합수(三合水)를 회국(會局)하고 월령(月令)을 원신(源神)으로 壬水가 추수통원(秋水通源)하여 辛金상관과 壬水편재의 설기가 심각한 진상관(眞傷官)이며 재다신약(財多身弱)으로 신약(身弱)한 사주이다. 따라서 신약한 戊土일간을 따뜻하게 북돋울 불기운 특히, 태양화(太陽火) 丙火편인의 도움이 절실한데 없고, 등촉화(燈燭火) 丁火는 장간(藏干)으로 일지 戌 중에 묻혀 있을 뿐이다. 또한, 가을에 金水 한기(寒氣)가 강한 것이 병이 되고 있는데 대운마저 무정하게 金水 음한지(陰寒地)로 흐른다.
庚戌운에 戌 중의 戊土와 丁火에 의지하여 공부도 하고 자식을 얻었으나, 이어지는 辛亥와 壬子운은 팔자의 병이 되고 있는 金水 한기(寒氣)가 더욱 강해져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받았다. <사주출처: 滴天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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