寅月戊土
丙癸甲會成七殺格 大將軍
병계갑회성칠살격 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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寅월 戊土 사주에서 봄날의 찬 기운을 따뜻하게 하는 丙火와 戊土를 자윤하는 癸水와 소토(疏土)하여 戊土를 소통시키는 甲木이 모두 있어 짜임새가 좋은 칠살격(七殺格)으로서 대장군(大將軍)이 되었다.
寅월에 연월일의 지(支)에서 寅卯辰 목방(木方)을 유취하고, 월과 시에 庚寅과 庚申이 친림(親臨)하여 戊土일간을 끼고 寅木칠살과 庚金식신의 극설이 교가(剋洩交加)하는 신약(身弱)한 칠살격(七殺格)으로서 寅木칠살 중에 장생(長生)하는 丙火편인이 연상에 투출하여 용신(用神)으로서 살인상생(殺印相生)으로 성격(成格)을 이루고, 대운도 丙火를 돕는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행하며 간지로 火土인비의 신왕운(身旺運)이 일생 동안 꾸준히 이어져 화살위권(化殺爲權)하는 대장군(大將軍)의 명조(命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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