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月丙火

 


名火土傷官用印格 先貧後富 死于寅運

명화토상관용인격 선빈후부 사우인운

……

화토상관(火土傷官)이며 진상관(眞傷官)으로서 식상의 설기가 심하여 丙火일간이 신약(身弱)하므로 일간을 생조(生助)하고 상관상진(傷官傷盡)하는 인수를 취하여 상관패인(傷官佩印)으로 성격(成格)을 구하고, 시지 중의 壬水칠살과 甲木편인을 희용(喜用)하여 水木이 제래(齊來)하는 亥子丑 북방운에 부자가 된 선빈후부(先貧後富)의 명이다.

용신(用神)운인 丙寅寅木운에 사망한 것은 운간으로 丙火를 대동(帶同)하며 원국에서 寅午戌 삼합의 화국(三合火局)을 성회(成會)하여 火土가 더욱 편고(偏枯)해지고 희용신을 암장(暗藏)하고 있는 亥水를 인해합(寅亥合)으로 묶어 용신을 기반(用神羈絆)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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