亥月甲木
戊出天干 止流水 號曰六甲趨乾 官至封侯
무출천간 지류수 호왈육갑추건 관지봉후
……
亥월에 2亥 1子의 북방의 수국(水局)을 득지한 癸水가 투출하여 수범목부(水泛木浮)를 우려하는 중에 연간의 戊土가 지수(止水)하는 육갑추건격(六甲趨乾格)으로서 대운이 동남의 양난지(陽暖地)로 행하면서 火土가 조후(調候)하며 戊土를 도와 제후(諸侯)에 봉(封)해졌다.
☞ 유갑추건격(六甲趨乾格)은 甲木이 건궁(乾宮)의 亥水를 볼 때 이루어진다. 亥水는 인해합(寅亥合)으로 甲木의 건록(建祿)을 견인하므로 귀격(貴格)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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