卯月乙木

 


出將入相

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요 들어와서는 재상으로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내는 귀한 사주이다.

2子水2卯木의 사지(四支) 가득 인수와 비견을 득지한 乙木일간이 신왕(身旺)한 사주로서, 지초(芝草)乙木일간을 훼손하는 월간 辛金을 연간 丙火가 병신합(丙辛合)으로 합거(合去)하여 乙木일간을 보좌(保佐)하고, 시에 丙子가 친림(親臨)하여 乙木일간을 丙火가 조림(照臨)하고, 子中癸水가 자양(滋養)하여 卯月乙木에게 필요한 구색을 갖추었으며, 대운이 남서로 향하면서 남방운에 丙火상관이 득지하여 신왕한 乙木일간의 수기(秀氣)를 발산하고, 서방운에 子水가 득지하여 유력한 水木火 정기신(精氣神)이 삼자개균(三者皆均)으로 소통하며 수화기제(水火旣濟)의 공()을 이루는 매우 귀한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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